정신건강관련정보

치매

치매는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 아닌 질병 등에 의해서 기질적으로 손상되거나 파괴되어 전반적으로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인지기능과
고도정신기능이 감퇴하는 임상증후군을 말한다. 치매의 유병률은 65세 이상에서 5-10%, 80대에는 20-30%가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원인

원인에 따라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가 있으며, 기타 다양한 원인에 의한 치매가 있다.

알츠하이머병 치매의 절반 이상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진단된다. 노인성 치매로 뇌의 신경세포의 쇠퇴, 뇌조직의 소실, 뇌의 위축으로 인해 판단, 기억, 실행 등의 기능이 손상되어 일상생활이 어렵게 된다.
혈관성 치매 뇌의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뇌의 신경세포가 서서히 죽거나, 갑자기 큰 뇌혈관이 막히거나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세포가 죽어서 생기는 치매를 말한다.
일반적 의학적 상태에 의한 치매 급성 HIV 수막뇌염, 만성 HIV뇌막염 및 AIDS 치매복합성 등 HIV병으로 인해 치매가 발생할 수 있으며,
두부외상, 뇌좌상, 뇌출혈 등에 의해서 광범위한 뇌손상을 입으면 두부외상에 기인한 치매가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알코올, 마약류, 독물 등이 중추신경계에 각종 장애를 유발하여 심한 경우 뇌손상에 따른 치매상태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

증상

인지적 증상 지난 일이나 계획한 일에 대해 까맣게 잊어버리는 기억력 장애, 시간, 장소, 사람을 구분하지 못하는 지남력 장애, 언어 표현력과 이해력이 떨어지는 언어장애, 판단력, 계산력, 실행능력의 장애가 동반된다.
정신행동 증상 망상, 환각, 오인, 우울증, 불안증세, 초조행동, 성격변화, 수면의 변화, 식욕의 변화 등이 동반된다.

치료

원인적 접근 뇌출혈, 뇌종양, 수두 등으로 인한 치매는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혈관성 치매의 경우에는 고혈압, 당뇨, 흡연, 고지혈증 등과
같은 위험요소를 제거하거나 지속적으로 치료함으로써 치매의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다.
약물치료 기억력 감퇴를 치료하거나 진행을 더디게 하는 신경인지 기능활성제인 콜린성 약제, NMDA 수용체 차단제 등을 사용한다.
또한 치매로 인해 나타나는 우울, 망상, 환각 등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항우울제, 항정신병 약물을 사용하기도 한다.
기타 접근방법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최대한 스스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작업요법, 인지기능 강화요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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