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관련정보

조현병

조현병은 인지, 지각, 정동, 행동, 사회활동 등 다양한 정신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주요 정신병으로 병의 경과, 예후 등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평생유병률이 1%인 흔한 정신병이다. 젊은 나이에 발병하고,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고, 경과 기간에 따라 다양한 기능이 손상되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나 뇌의 취약성, 과도한 스트레스, 대처능력의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본다.

생물학적 요인 도파민, 세로토닌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과 같은 뇌신경계 이상, 뇌의 구조적 이상 등이 조현병 환자에게서 관찰된다.
유전적 요인 일반인의 조현병에 걸릴 위험도가 1%라면, 조현병 환자의 부모에게 조현병이 나타날 확률은 6%, 형제는 10~15%로
환자의 가족에서 더 높게 나타난다.
정신사회적 요인 생애초기 양육자와의 관계, 초기 대인관계 이상, 가족관계의 이상,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발병에
기여한다고 본다.

증상

  • 사고과정, 사고형태, 사고내용에 이상이 생겨서 지리멸렬한 말, 비논리적인 사고, 망상 등이 나타난다.
  • 지각의 장애로 환청, 환시, 환후, 환촉, 환미 등의 환각 증상이 나타난다.
  • 감정의 장애로 불안증상, 부적절한 정서, 정서반응의 감소, 무쾌감증 등이 나타난다.
  • 변덕스럽고 충동적인 행동, 일관성 없는 예측불허의 급격한 행동변화, 우유부단함, 위축, 사회적 철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인지기능의 장애로 환각이나 망상으로 인한 지남력 상실, 기억 장애, 판단력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

약물치료 크게 급성단계, 안정단계, 유지단계로 나누어 치료가 진행됩니다. 급성단계에서는 심한 증상을 신속하게 조절하고, 안정단계에서는 증상이 어느 정도 완화되어 안전하게 투여량을 조절하며, 유지단계에서는 호전된 상태를 유지하고 재발을 방지 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정신사회적 치료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치료에 환자의 적응력 강화를 위해 정신사회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정신사회적 치료는 환자의 대처능력과 사회기술의 향상을 통해 일상생활의 적응을 도와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개인 정신치료, 집단치료, 가족치료, 행동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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