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관련정보

틱장애

틱(Tic)은 불수의적으로 스스로 조절 할 수 없는 불규칙적인 상동적 근육의 움직임이나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틱장애의 종류로는 단일의 또는 다양한
운동 틱이나 음성틱이 하루에 여러 번 거의 매일같이 최소 4주 이상 12개월 이내로 지속되는 일관성 틱장애와 1~3개의 근육군이 틱을 보이거나 또는 음성 틱이 적어도 1년 이상 있는 만성 운동 또는 음성틱 장애와 다양한 운동틱, 음성틱, 외화증 반향언어증이 나타는 음성 및 다발성 운동혼합틱장애가 있다. 틱은 스스로 멈추기가 아주 어렵고, 틱(Tic)이 있을 때 의식이 변화가 있지 않으므로 경련(발작)과는 다르다.

원인

틱(Tic)장애는 그 원인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스트레스나 긴장, 신경전달물질 이상 등이 최근 언급되고 있다. 또한 부모가 어릴 때 틱 증상을 보인 경우 유전이 되는 경우도 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출산과정에서 뇌의 손상이나 산모의 스트레스, 출생 시 체중까지 틱(Tic)장애와 연관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
그리고 틱 증상은 일과성으로 끝날 수 있던 것이 지나친 관심이나 야단을 치는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도 하여 심리적인 영향도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증상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눈 깜박거림이고 다음이 머리의 틱, 얼굴 씰룩거림이 있다. 얼굴과 머리에 오는 틱은 이마를 찌푸리거나 눈을 깜박거리거나 코에 주름살을 짓거나 입술을 깨물거나 얼굴을 씰룩거리거나 머리를 끄떡이거나 흔들고, 목을 비틀며, 어깨를 들썩거리거나 무릅, 발을 흔들거나 걸음걸이가 특이하다.
음성틱은 ‘음,음’하며 혀를 차거나 말하면서 ‘끙끙’거리거나, ‘악’ ‘윽’ 등의 비명소리를 내거나, 코를 킁킁거리는 소리, 무엇을 빨거나 입맛 다시는 소리 등이 있다.
보통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황이거나 컴퓨터 게임 같은 어떤 흥분하는 상황에서 증상이 악화된다.

치료

만성 틱장애의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선호하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는 일과성 틱장애에서는 비약물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추천된다. 비약물치료는 행동치료와
가족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상당 부분의 틱은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으나, 증상이 심하여 당사자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다른 사람에게 잦은 눈총과 지적을 받을 정도가 되면 소아정신과를 방문해야 한다. 심한 경우, 간단한 약물치료를 통해 상당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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