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관련정보

우울증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 할 정도로 흔한 뇌의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여자의 경우 10~25%, 남자의 경우 5~10% 정도가 우울증에 걸릴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욕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며, 사망률도 높다. 다양한 인지 및 정신신체적 증상을 동반하여 일상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이다.

원인

우울증은 한 가지 원인이 아닌 다양한 원인적 요소가 상호작용하여 일어난다.

생물학적 요인 유전,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내분비 이상, 뇌의 구조적인 이상으로 인한 인지 및 감정처리의 장애 등이 우울증의 원인이 된다.
심리사회적 요인 낮은 자존감, 스트레스, 좋지 않은 양육환경, 부모의 상실, 이혼, 부정적인 가족관계나 대인관계가 우울증 발생에 영향을 준다.
또한 반대로 우울증이 가족관계, 대인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증상

1) 기분 증상 우울증의 가장 핵심적인 증상은 기분의 부정적인 변화이다.
2) 인지 증상 집중력과 주의력 저하, 부정적 사고, 죄책감, 자살 사고 등이 우울증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인지증상들이다.
3) 정신운동 증상 정신운동 증상은 활동 과잉과 활동 과소로 구분할 수 있다. 활동 과잉은 불안, 자극과민성, 안절부절증과 동반되며 우울증에서 흔하다.
활동 과소는 비교적 우울증의 특이한 증상으로, 신체 움직임의 속도저하, 자발적인 운동의 중단, 가면과 같은 표정, 구부정한 자세와 아래로 향하는 시선, 멈추는 시간의 증가 등으로 나타난다.
4) 생장 증상 우울증의 증상 중 가장 생물학적인 증상이다. 생장 증상으로는 식사의 장애, 성기능장애, 동기, 에너지 생명력의 저하 등이 있다.
또한 통증, 피로감, 신체적 불편감 등 신체감각의 이상도 여기에 포함될 수 있다.

치료

입원치료 증상이 심하거나 자살위험성이 높은 경우에는 입원치료가 필요하다.
약물치료 가장 보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항우울제를 투여한다. 항우울제는 투여 후 2~3주 후에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최소한 6개월은 약물치료가 계속되어야 재발도 적다.
정신사회적 치료 정신치료, 대화 치료, 작업치료, 인지행동치료 등이 있다. 정신사회학적 치료는 약물치료와 함께 계획하는 것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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